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외교 (문단 편집) === [[영국]] === [[브렉시트]]를 주도했던 [[영국 독립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도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2016년은 두가지 혁명이 있었다면서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을 혁명으로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2914955|#]] 동맹국들을 비판하고 기존 외교 정책에서 확 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일단 정상회담은 역대 여러 미국 대통령들처럼 처음은 [[영국]]과 하기로 되었다. 트럼프 본인도 [[브렉시트]]를 지지하고 [[유럽연합]]을 비판하는데 [[테리사 메이]]가 '''하드 브렉시트'''를 추진하려는 점도 있었을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497244|#]]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 다시 [[윈스턴 처칠]] 두상을 놓기로 하였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6426&ref=N|#]] 트럼프 대통령은 메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영미관계]] 강화와 영국에 대한 미국의 브렉시트 지원, 그리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를 중심으로 한 안보 체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상당 부분 의견이 일치하였다. 다만 대러제재에 대해서 의견 차가 있었는데, 메이 총리는 러시아의 완전한 민스크 협정 준수를 전제로 해야만 대러제재 해제에 동의한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러제재 해제에 대해 구체적 의견을 내놓길 거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92164|#]] 정상회담 자리에서 스코틀랜드 태생인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영국에 대한 각별함을 내비쳤으며, 메이 총리의 초청에 화답해 2017년 내로 영국을 방문해 [[엘리자베스 2세]] 앞에서 골프를 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대한 입장차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입장차 문제도 있는데, 메이 총리는 경제적 부분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영국 정부 웹사이트와 자신의 [[웨이보]] 계정으로 [[춘절]] 인사를 남겼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의미의 중국어 "신녠콰이러(新年快樂)"를 직접 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91620|연합뉴스]]. 다만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 전 영국 총리인 [[데이비드 캐머런]]이 [[AIIB]]에 가입하는 등 중국과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덮고 넘어간 전력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영국이 중국과 경제적으로는 협력을 하되, 군사-외교적으로 중국과 대치 중인 영연방 국가들 편에 선다면 큰 문제는 안 될 수도 있다. 다만 경제적 부분과는 별개로, 영국의 대외정책과 안보정책에서 제일 중요한 동맹관계는 영연방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도]]와 [[호주]], [[싱가포르]]를 위협하고 있는 중국과 외교-안보적 분야까지 마냥 친하지는 않다. 정치권 내에서 트럼프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원의장이 트럼프의 영국 의사당 내 상·하원 합동연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0124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